with @anyfootball.anylife
축구를 좋아하는 20여명의 작가와 팀들과 함께 '축구라면 아무래도 좋다'라는 메시지를 공유하며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우리가 기억하는 '축구 이야기'를 꺼내고, 우리가 좋아하는 축구의 모습을 작품들로 표현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진정성 있는 축구 이야기들을 들려 드리고 싶었습니다.
수많은 미국의 유명 벤처기업들은 자신의 가정주택 '차고지'에서 출발했습니다. 이러한 차고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Nutty FC의 시작을 위한 차고지를 꾸며 보았습니다. 차고지에 모인 괴짜들은 숨겨져 있던 크리에이티브한 내면을 꺼내 Nutty만의 새로운 축구판을 만들기 위한 '작당모의'를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즐기는 축구 문화를 다른 이들도 함께할 날을 그리며.


























